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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eroguのブログ

スピリチュアル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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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은 현실보다 언제나 늦다

 

의식은 현실보다 언제나 늦다고 합니다

 

우리가 오른쪽 뇌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몸에 힘을 빼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태어난 아기가 엄마 품에안겼을때 엄마를 신뢰하고 자신의 몸의 힘을 완전히 뺀 상태 를 상상하며 힘을 빼 줄 때

그때 우리의 오른쪽 뇌가 활동 하는데요

그런데 사람이 성장하면서 불안한 일이 생길 수록 몸에 힘이 들어 가잖아요

힘을 빼려고 해도 우리는 어딘가 힘을 주고 있어요

누워서 힘을 빼야지 하면서 몸의 근육을 관찰 해 보면

어딘가에 여전히 힘을 주고 있습니다

그 힘을 주고 있는 근육을 알아차려서 힘을 빼 주는 습관을 가지게 되면 몸 전체의 힘을 빼 줄 수 있게 됩니다

몸 전체가  완전히 힘이 빠졌을때,그때 오른쪽 뇌가 움직이기 쉽다고 합니다

이렇게 훈련하면서 자연적으로 오른쪽 뇌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자연히 왼쪽 뇌가 조용해지면서 생각이 완전히 없어진다고 하네요

 


저는 그런데

며칠 동안 생각이 없어졌는데 다시 어느새 예전처럼 생각이 많아진 상태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다시

“또 생각이 올라왔네!”

하고 알아차리는 것으로 또다시편해졌습니다

그런데 몸이 어딘가 아프다거나 할 때는 생각이 많아지네요

저는 목디스크가 있어서요

목 디스크 뿐만이 아니라 오랜 우울증으로 몸이 많이 굳어 있어서요

이런 몸 상태와도 관련이 있는 것 같애요

그런데 에크하르트 톨레라던가 바이런 케이티 같은 사람들은

조금 특별한 것 같애요

일본의 “네도쥰“씨 도 그런데요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은 생각이 없어지기 이전에 굉장한 괴로움이 있었다고 하네요

너무나 큰 괴로움 을 겪으면 자아가 깨지고

자아가 깨지면서 근원으로 돌아 간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생각이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네도쥰 씨의 말은 계속 됩니다

 


“우리의 의식은

「지금」이라는 현실보다 언제나 늦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촬영이 끝난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의 눈에 들어 온 지금 보고 있는 이 「눈앞의 세상」은 우리의 뇌가 인식 하기 전의 영상입니다

우리가 보이는 이 세계가 있고

빛이 있고

빛이 반사 되어 우리의 눈에 들어옵니다

냄새라던가 감촉 같은 것 들을 우리의 오감을 통해서 현실세계 라는 것을 체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뇌는 사실(事実)보다 조금 늦게 인식 을 하고

지금 이순간에 밖에 없는 전기신호로 변하면서

뇌의 뒤쪽 부분에서 영상으로 또 1번 변환시켜서

또 그것을 우리가 현실이라고 의식 하게 될 때

이때 이미

우리는 끝난 현실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보여 지고 있는 현실은 이미 끝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보여 지고 있는 현실을 바꾸려고 아무리 노력 해 봐야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언제나 의식은 현실보다 늦는 것입니다

 


우리 눈앞에 꽃이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것을 보고 향기를 맡으며 바람이 불어서 꽃 잎이 날리고 있다고 한다면

꽃 잎이 날리는 것과 날리는 소리도 들리겠지요

그것을 우리는 오감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보는 것이 먼저이고

그것을 인식하는 것이 다음 순간 이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우리는

이 꽃이 장미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좌능(左脳)안에서 맴돌면서 더욱 현실을 늦어지게 합니다

현실을 부정 하는 사고(思考)가 나타나는 것이 좌능을 움직여서 거기에 “영양“을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언제나 이미 늦어 버린 상태에서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마음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가 하면

눈앞에 있는 꽃을 볼 때

아 ! 꽃이 있네〜

라는 알아차림이 일어난 이 지점에서는

이미 늦어 있기 때문에

나타나 있는 현실을 그대로를 받아 들이는 것인데요

이때 오른쪽 뇌(右脳)의 움직임이라면

눈앞에 있는 것을 조용히 봅니다

눈앞에 있는 현실만을 깊이 느끼는 자세로 서 눈앞에 있는 것을 보고 느끼면

더욱 오른쪽 뇌 로 이동 하게 됩니다

장미가 좋은데! 라는 반응 이 아니고

눈앞에 있는 꽃을 조용히 즐겁게 관찰 하고 있을 때

오른쪽 뇌를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역시 장미라면 좋았을텐데..라는 반응 이 또 나옵니다만

그때

이런 반응도 올라오네〜

하고 알아차리면 됩니다

여기서 더 이상 생각을 하지 않고 있으면

오른쪽 뇌 의 알아차림 상태에 머물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언제나

한발 늦었다! 라는 현실을 상대 하고 있기 때문에

부정을 하고 싫어해 봐야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어난 이 현실을 부정 한 순간 좌능 쪽으로 이행 하는 것입니다

언제나 우리는 늦어 있기 때문에 눈앞에 나타난 것을 그냥 관찰하고 즐거워 하는 것이 이득이겠지요

그리고 이렇게 관찰하고 즐거워 할 때 마음 안에서 알아차림이 일어 납니다

 


시간이라는 것은

과거→현재→미래로 흐르는 것이 아니고

미래에서 나의 「정면」 으로 흘러 오는 것입니다

이 「정면」이라는 것이 포인트인데요

그러니까

먼저 미래가 있고 미래로부터→현재가 오고→현재를 통해서→과거로 흘러 갑니다

강의 흐름이 나를 향해서 흘러 오는 것 같이

시간이 미래로부터 흘러 와서 →현재→과거로 흘러 가 사라지는 그런 느낌 입니다

시간이 나를 향해서 흘러 온다는 느낌 입니다

이런 이미지로 있으면

미래는 나를 중심으로 360° 존재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을 모두 자기가 선택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많은 미래가 나를 향해 360° 둘러싸여 있다는 느낌

그 안에 내가 있다는 느낌입니다

당신이 오늘 아침 입을옷 을 골랐다고 합시다

그러면 지금 그 입을옷 이 당신의 미래 입니다

그러니까 이미 늦은 현실을 부정하면 부정한 미래와 마주 보고 있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꽃이 장미였다면 하며

계속 생각하고 있다면 물론 그 꽃이 장미가 될 수는 없지요

이건 아니야! 이건 아니야!

하는  생각으로 있으면

이건 아니야! 라는 미래와 마주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기는 이미 늦었다 !라는 현실이 튀어 나올 뿐 인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미 늦어 있는 이 현실 속에서 조금이라도 자기가 마주 하고 싶은 미래로 의식을 향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습관 이라고 할 수 있지요

안 좋은 쪽으로 의식을 향하고 있으면 「싫다」라는 미래와 정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반대로 「좋아」라는 의식 으로 있으면

「좋아」라는 것이 정면으로부터 흘러 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의 늦어 있는 현재에서

어떤 방향과 마주 할까?를 선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의식으로 의 나

몸으로 의 내가 지금 정면으로 보고 있는 것을 향해 달려 갈 때

알아 차림이 일어 난 그 방향 쪽에 있는 미래가 나의 정면을 향해 흘러 옵니다

그러니까 즐거운 시간을 언제나알아차리는 습관이 되어 있으면

계속 즐거운 일들만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일어난 현실보다 의식이 언제나 늦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알아차림의 방향을 선택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내가 지금 보고 있는 것 안에서 제일 기분이 좋은 것에 의식을 돌려 주면

그것이 미래를 향해 가고 있는 방향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안 좋은 일이 있었다거나

그렇게 하면 안 되는데 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면

그것을 알아차리고

아! 이것을 미래로 하고 싶지 않아!

아! 재미있는 YouTube라도 볼까 ?

하는 식으로 마음을 돌릴 수 있는 식으로 우리는 좋은 미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주위에는 언제나 늦어진 현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미래를 선택을 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지금 보고 있는 현실 속에서 기분이 좋은 쪽으로 의식을 조금이라도 바꾸면 그것이 좋은 미래로 향하는 방향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언제나 습관적으로 기분이 좋고 몸도 편한 것 같은 그런 감각을 따라가면 언제나 좋은 미래를 마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그 습관을 기르는 것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살다가 보면 어느새 이런 생활에 익숙해지면서 놀랄 정도로 매일 매일이 틀려 집니다

이렇게 살다 보면 생각이 올라와도 별로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언뜻 들으면 끌어 당김 의 법칙과 비슷한 데요

끌어당김의 법칙이 아니고 왼쪽 뇌 로부터 오른쪽 뇌 로 옮겨 가는 법칙 이라고 합니다